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 메트로시티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전국구 건설업체인 [[태영건설]]이 창원시의 향토 건설사 [[한림건설]](구 한림토건)과 손잡고 옛 [[한일합섬]] 공장 터에 대단위 [[주상복합]] 아파트단지를 짓기로 한다. 1970년대는 구 마산 도심 바깥에 있던 한적한 돌밭[* 석전동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했다. 당시 풍경과 시가지 크기를 보려면 [[마산 전투]] 항목의 사진과 지도 참조.]이었던 옛 한일합섬 터는 창원공단과 마산수출자유지역, 그리고 한일합섬 공장이 들어서며 1980년대 중반부터는 옛 마산의 떠오르는 교통허브이자 중심가인 합성동과 마산의 전통적 구도심이던 창동[*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1990년대 당시 두 지역의 유동인구는 엇비슷했다. 합성동의 경우 시외버스터미널과 함께 '로얄쇼핑'(현재의 CGV 건물)이 구심점 역할을 했다.] 사이에 낀 모양새가 되면서 마창지역의 노른자위 땅으로 변신했다. 한일합섬은 옛날 [[마산]]을 먹여살렸던 밥줄이었으나 [[1997년 외환 위기]]를 겪으며 부도가 나버렸고, 매물로 나온 공장부지는 태영건설에 매각되었다. 이후 이런저런 사정을 거친 끝에 태영건설과 한림건설은 2000년대 후반부터 공장을 밀고 단지 건설을 시작했다. 메트로시티 1단지는 한일합섬 부지 중 북쪽 2/3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, 단지 남쪽 1/3은 한동안 공터로 남겨졌다가 2011년에 가서야 착공하게 되었다. 1단지의 잔여세대를 분양했던 2008년부터 이미 2단지 건립에 대한 소식이 있었고, 당시에는 현재 높이보다 더 높은 63층으로 기획되었으며 아파트 건물 수도 5개 동까지만 건립 될 예정... 이었으나,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주택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시행사(태영건설과 한림건설)에서는 63층에 5개동 대형평수 위주, 초고층 주상복합 형식이던 2단지 건립계획을 전면, 혹은 잠정적으로 백지화시키게 된다.[* 입지 자체가 워낙 괜찮아서 유휴부지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.] 이후 메트로시티 2단지의 건설계획은 2012년에 가서야 당초 계획과는 사뭇 다른 중소형 평형 위주로 이루어진 모습으로 다시 계획이 나왔는데, 이번에는 한일합섬 전체 중 1/3 크기밖에(메트로 1차에 비하면 절반 크기) 안 되는 부지에 무려 '''11개 동'''을 욱여넣겠다는 계획이었는지라, 일조권 등을 침해당할 것을 우려한 1단지 입주민들이 집단반발하며[* 특히 대형 평수가 몰려 있는 단지 남동쪽 117~120동 입주민들의 반발이 거셌다.] 시위에 나서는 등 진통을 겪었다. 결국 우여곡절 끝에 메트로시티 2단지 건설안은 현재의 7개 동 규모로 확정되어 분양에 돌입했다. 공사 자체는 [[2011년]] 공사를 시작하여 [[2015년]] 완공되었으며 동년 [[11월]]에 입주를 시작했다. [[2015년]] [[12월]]에는 랜드마크동인 207동 대형 상가에 [[롯데마트]] 양덕점을 개점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